오수진
대한민국의 기상 캐스터이다. YTN을 거쳐 2012년 KBS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해, KBS 5시 뉴스, KBS 뉴스광장을 맡았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학사다. 방송으로는 2010년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 2011년 YTN 사이언스 보물섬, 2012년 KBS 5시 뉴스, KBS 뉴스광장, 2014년 KBS 쿨 FM 2시 등을 맡은 바 있다. 2012년 제4회 기후변화주간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체격이 큰 편이라서 다른 기상 캐스터들이 입으면 아담하고 예쁜 옷이 본인이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진다고 한다. 기사도 났다.(#) 2012년 8월 9일 트위터에 본인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는데, 이 비키니 사진은 중앙일보, new1, 시사위크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