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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소리

역사의 쓸모

★47회 한능검 시험 끝. 연구소 쌤들도 시험보고 47회 심화 가답안 올려요. 합격하신 분들 큰별쌤 역사의쓸모 합격턱으로 꼭 사서 읽기. 합격 기쁨의 완성키입니다. 한능검 강의는 이투스, 유튜브 최태성1TV 최태성2TV 에서 무료로 맘껏 보세요. 1등 강의와 교재 많이 알려주시구요. 지금 라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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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을 시간이 많이 없다고..
풀 죽어있었는데..
그럴수록 늘..
보고싶은책은 더더욱 늘어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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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산딸기가
아직 우리를 위해 남아있다하셔서..
오랜만에 시댁에 다녀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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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숨죽을..이 귀한
산딸기 가득가득 싣고
집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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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놓여진 ..
또 귀한 요녀석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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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넘 넘 반가워..
얼른 들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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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는 넘 좋아서
이번에 다시 영문판으로 읽어보려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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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산딸기 옆에 끼고.. 책 뒤적뒤적 하고있으니..
이곳이 천국인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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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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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꾼100권의책
읽기만하면내것이되는1페이지한국사365
역사의쓸모
사람에대한예의
소설가의귓속말
내인생은열린책
여름을지나가다
이민자들
화이트호스
1984
더클래식세계문학컬렉션
책 책소개 책스타그램 책추천 책사진 책리뷰 새책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서평 추천책 책구입 산딸기 취미는독서 잘읽겠습니다 책탑

⭐️⭐️⭐️⭐️
🕌나에게 역사는 과연 쓸모가 있었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대학교 4학년의 나는, 이력서 앞에서 그저 문송할 수만은 없었기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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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2급 자격증을 얻었지만, 지금까지도 쓸모가 있었다고는 자신있게 말할 수 없었다. 지푸라기는 그저 지푸라기였으며, 아는 것은 모두 증발해버렸고, 남은 것은 불품없는 자격증 하나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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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뭔가 그때의 지푸라기가 전혀 쓸모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 또한 선택을 마주한 상황 속에서 고심 끝에 내린 선택의 이유가 분명히 있었으리라 보기 때문이다. (아마도)역사 속 누군가의 이야기에 교훈을 얻기도, 반면교사를 삼기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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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자는 역사에 비춰 나의 상황을 잘 헤아려보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자신있게 행동한다면, 역사는 쓸모가 있다고 말한다. 어디 역사 뿐이겠는가. 원효대사는 해골물을 마시고도 깨달음을 얻었다는데 말이다. 역사가 조금 재미있어 지는 나이인가보다. 이 책이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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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국사였는데
큰별 선생님덕분에 재밌어졌다☺️
외우는 거 1도 못하는 내가
이렇게 또 하나 가졌다🤍
⠀⠀⠀⠀⠀⠀⠀⠀⠀⠀⠀⠀⠀⠀⠀
또 하나의 약속
역사의쓸모
차근차근 읽어봐야지
⠀⠀⠀⠀⠀⠀⠀⠀⠀⠀⠀⠀⠀⠀⠀
역사는최태성 한국사 한능검


글모닝💕 - 85일차⁣

《역사의 쓸모》- 최태성⁣

면죄부.. 면벌부..⁣
'면벌부'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네요.. 아니, 읽었네요..😅
요즘 학교에선 '면벌부'라고 배우나봐요??💦
어린(?) 시절에도 '죄'보다는 '벌'이 적절한 게 아닐까 생각은 했었는데..🤔⁣

이런 생각 끝에⁣
을사조약.. 을사늑약..이 생각났어요!!⁣
어린 시절 국사 시간에 '을사조약'이라 배웠었는데,⁣
27살이 되어서야⁣
강의 준비를 하며 제 머릿속에도 '을사늑약'이라는 제대로 된 역사적 아픔이 자리하게 됐던 기억이 있어요..😳⁣

어설프게 아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기에..⁣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체크해보는 걸로!!👍⁣

그럼.. 오늘 수업 준비도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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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모닝💕 - 86일차⁣

《역사의 쓸모》- 최태성⁣

오늘은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다른 때보다 살~짝 더 진지하게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나저나.. 이제 2주 남은 글모닝 챌린지..⁣
이게 끝나면 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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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청주

책읽는청주

역사의쓸모 최태성
뉴스,믿어도될까 구본권
안녕,미호종개 김정애
책청 청주시립도서관
세권중한권 1분리뷰
리뷰 독자 네번째
릴레이 책읽읍시다

집 앞에서 산책하기 너무 힐링된다 기분 최고양 넘 예뽀 ,, 역사의쓸모 꼭 읽어보세욤 요즘 읽고 있는데 존잼 (。'▽'。)♡ 최태성


글모닝💕 - 82일차⁣

《역사의 쓸모》- 최태성⁣

이 책 '들어가는 말'에서 본 '오히려'라는 낱말이 갖는 힘(무한 긍정??)에 대한 생각이 뇌리를 떠나질 않네요..🤔⁣

✍⁣
꽃 - 이육사⁣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 방울 내리잖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이순신이 선조에게 올린 장계 중⁣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죽을힘을 다해 싸운다면 '오히려' 해볼 만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이 생각이 잘 정리가 되면 좋겠는데..⁣
아니, 잘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무슨 일이든 '그냥'은 없다!!⁣
사랑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냥."이라 답하는 것도⁣
생각을 정리하기 쉽지 않아서일 뿐 이유가 없어 그리 대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 자리 옮겨가며 책도 읽고, 커피도 마셨는데..⁣
아직 내 뇌는 숙면 중??😴⁣

오늘 하루가 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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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
최태성 지음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주며 알고 있었던 위인들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
특히 정조와 정약용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으며 정약용의 여유당을 한 번 가보고 싶어지게 한 책. 다산 정약용에 대한 인물이 더욱 궁금해져 관련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들어 주었으며 더 나가 역사에 대해 관심을 더욱 가지게 만들어 주었다.

71p 여유당
여與함이여, 겨울 냇물을 건너듯이
유猶함이여, 너의 이웃을 두려워하듯이

이 글귀는 겨울에 시내를 건너는 것처럼 신중하고, 사방에서 나를 엿보는 것처럼 두려워하며 경계하라는 의미예요.
오늘 하루도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18년 동안 무려 500권의 책을 씁니다.

158p 선덕여왕이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던 것처럼 리더로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목표에 직원들이 공감하지 못하며 그 회사는 발전하지 못합니다.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거예요 공동의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일할 테니까요

225p 편히 살 수 있는 신분을 버리고, 재산을 바치고 인생을 내던지며 오로지 독립 하나만을 바라보았던 이회영은 30대 청춘의 나이에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한 번의 젊음을 어찌할 것인가?’ 역사의쓸모 최태성 역사 책 독서 책읽는엄마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직장맘 워킹맘 주말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