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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 chorizo paella
양갈비와 초리조 & 샤프란 빠에야 입니다
여러명이 오셨을때 레드와인에 같이 쉐어하기 좋을 메뉴 입니다🍷
물론 두분이서 파스타랑 같이 드시기도 좋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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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러 가기 좋은
성수동의 파스타 맛집!
비주얼 만큼 맛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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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다락 다원식당 여음 파르코 미만키
렁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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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던 나머지 다음에 또 가기로
약속했다 ,, 특히 알리오올리오는 바질내음
입안 가득히 품어져 들어와 좋았고 , 더치
팬케이크 또한 햄과 아보카도 조화가 좋았고
직원분들 또한 무척이나 친절하셔서
뭐하나 빠짐없이 좋았다 🥰
예약도 가능한 곳인것 같으니 가게된다면
예약 추천 드려욥 ◡̈
🤍🤍🤍
넘 즐거웠다➿➿ 얼마 만이람🥺
다음번엔 부산에서 만나요😚
요즘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인지 와인에 대해 잘 몰라도 즐기면서 천천히 와인 마시는 거 좋아해요. 근데 내 술버릇 아는 사람?
늦게가서 먹고싶었던 커리와 팬케이크 sol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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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은대구 파스타 jmt_
kinoko_h
“I like fish🐟”
생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은대구 파스타를 먹고 나서 생선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그리고 좋아졌다.
트루 스타일: 클래식 맨즈웨어의 역사와 원칙(G. 브루스 보이어, 벤치워머스)을 읽었다.
패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패션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꽤 재밌다. 특히 클래식에 관한 글이 우아하기까지 하다면 더욱 그렇다. 저자인 보이어는 1941년생으로 남성 패션 분야에서는 가장 저명한 칼럼리스트다. 넥웨어인 애스콧Ascots부터 부츠, 데님, 셔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의 역사와 의미에 관해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옷은 말한다'고 얘기하는 서문은 이 책의 백미다. 클래식한 서양 남성복 용어가 익숙치 않아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삽화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글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책이다.
"원래 터틀넥은 아일랜드 서부 아란 제도의 어부들과 같이 바다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어민들이 입는 옷에서 유래됐다. 아란 제도 사람들은 꼼꼼히 정련한 천연색의 양모로 씨족마다 고유한 짜임 패턴을 넣어 만든 스웨터를 입었는데, 익사했을 때 누군지 알아보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 그런 점에서 터틀넥은 전통적으로 남성복이 유행하던 방식을 뒤엎은 최초의 현대 의복일 것이다. 역사적으로 스타일이란 항상 위에서 아래로, 가진 자에게서 그렇지 못한 자로 퍼져나갔다. 그런데 우리는 터틀넥을 통해 스타일이 거리에서 펜트하우스로 역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최초로 목격한 것이다. 그 후 지금까지 청바지, 플란넬 셔츠, 밀리터리 파카와 작업용 부츠가 동일한 경로를 걸었다." - p.320, p.326
책 북 트루스타일 벤치워머스 푸른숲 클래식 맨즈웨어 슈트 클래식맨즈웨어의역사와원칙 Truestyle G브루스보이어 김영훈 GBruceBoyer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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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맛있었던 어제✨ 호로록:)
가성비와 분위기 좋았던곳💛
먹는걸로장난치면안되는데😅
은대구파스타에 와인 🥂
성수동 파스타 와인
